칼라박스 (color test)

중얼중얼 | 2009/01/07 09:44 | 채니

몇달 전에 지인께서 알려주신 곳인데 당시에도 '맞아!!! '하고 감탄했던 것을, 블로그 옮기고나서 즐겨찾기에서 보고 테스트를 해보니 여전히 '딱 맞아!!!'하고 놀라서;;; 블로그에 올려봅니다.

- 이런 뻔하고 유치한 소개글이라니. =ㅅ=

 

http://colorbox.gazio.com/

맘에 드는 색을 네 개 선택해서, 각각의 설명을 확인하는 간단한 테스트입니다.

테스트 창에 소개된대로 그때그때의 심리 상태와 건강 상태를 반영하기 때문에 몇 번을 다시 해봐도 참신하다는 장점이 있답니다.;;;

 

전 글에도 썼지만 제가 조금 많이 우울했는데, 네 개의 선택지 중에 앞의 두 개를 보니 '너 정말 우울했지? 내가 알아'하고 나왔던 겁니다. 확인해보고 정말 놀랐어요.

그리고 뒤의 두 가지 선택지에선 절 괴롭히던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어 마음이 편안해진 상태, 희망이 보이는 상태라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와서 두 번 놀랐습니다.

제 최근 의식의 흐름을 그대로 보여줬으니까요.;;;

 

그리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. :D

아직 제대로 털어냈다는 확신은 없었는데 앞으로 기쁘게 계속 나아가도 괜찮겠다고 생각했지요.

 

 

 

...언제나 생각하지만 전 참 스테레오타입에 들어맞는 인간입니다, 눼.;;;

이런 예측을 벗어나지 않는 단순함이란. orz

 

 

  1. 잿빛하늘 2009/01/07 10:32 답글수정삭제

    저도 선택해보니...제 상황을 그대로 드러내서 엉엉 ;ㅁ; 더 우울해졌습니다 -.,-;;

    몸이 안좋고 사람이 그립다라...오랜만에 친구들에게 안부전화나 해봐야될듯 -_ㅠ

    • 채니 2009/01/08 01:17 수정삭제

      헉...
      그래도 저는 처음엔 심하게 우울한 게 나왔지만 갈수록 괜찮아졌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좋았는데 잿빛님은. ㅠㅠㅠㅠ
      진짜 요즘 날씨도 춥고... 그래서 몸도 아프고 더 우울해지는 것 같아요. 건강이 빨리 회복되시길 빌어요.

  2. 잿빛하늘 2009/01/08 11:05 답글수정삭제

    이런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_- 아 늘 몸이 좀 처진 상태라서...ㅠㅠ 그래도 오늘은 좀 낫네요. 진짜 너무 추워요 요즘 엉엉 ;ㅁ; 채니님도 건강 조심하세요!! 요즘 감기 대따 독하대요;;(그러나 아직 멀쩡..;;)

    • 채니 2009/01/09 01:31 수정삭제

      네, ㅠㅠㅠ 오늘(어제;)은 아침에 일어났는데 몸살 감기 기운이 있어서 한참을 누워있었네요. 좀더 이불 뒤집어 쓰고 있었더니 좀 나아졌지만 하려던 거 하기 싫어져서 괴로웠어요. ㅎㅎ
      기분 좋은 일만 있으시길 ;ㅅ;

트랙백 주소 :: http://blog.mychan.net/8/trackback/
옵션
댓글 달기
이전 1 ... 19 20 21 22 23 24 25 26 27 ... 29 다음